본질이 드러나는 커뮤니티 강화 (like 디씨인사이드(?))
NFT 시장이 좋지 않고 정체성과 유틸리티들이 계속 변화해도
그 중심에서 흔들리지 않는 중요성은 결국 커뮤니티인 것 같습니다.
우리 HoD도 그런 커뮤니티성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글로벌 블루칩 반열에서 실물 연계가 좀 더 중심이었던 클론X나 두들스가 그 반열에서 내려왔다고 하는데,
그 와중에도 흔들리지 않는 NFT는 결국 매니아(덕후)적인 커뮤니티 성향이 강한 NFT 프로젝트(BAYC, 아주키 등)들인 것 같습니다.
결국 공통 관심사를 통해 뭉치거나 혹은 그냥 꽂히는데로 맹목적으로 뭉칠 수 있는…
그리고 이를 통해 스스로의 희소가치를 높이는 그 무언가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여, 우리 KPCT의 본질을 다시금 뒤돌아보았을 때, 궁극적인 목표는 K-컬쳐 콘텐츠를 아우르는 NFT 커뮤니티였고 그 시작이 K-POP 었던 우리의 히스토리를 기억해 봅니다.
HoD가 지속 고도화되고 잘 운영해 주고 계시지만, 현재 HoD에서는 그러한 우리만의 본질적인 색깔이 희미해진 것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꼭 아이돌과 직접 연결하여 수익 창출을 하지 않더라도 K-POP 게시판(K-콘텐츠 메뉴 구분?)이라도 별도로 만들어서 K-POP을 좋아하는 홀더들이 K-POP관련 콘텐츠, 뉴스 등을 올리거나 좋아하는 아이돌을 홍보하고 자유롭게 자랑할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꼭, 위 의견이 아니더라도 사람이든 사업이든 결국 본질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은 부정하기 어려우리라 생각합니다.
굳건한 기둥(본질)이 만들어진 뒤 가지가 쳐져야 위기가 왔을 때, 쉽게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잡아갈 수 있듯.
우리의 본질에 대해 다시금 되짚어 보면 좋겠다는 생각과
나아가 HoD가 NFT계의 디씨인사이드 같은 커뮤니티가 될 수 있는 방향성을 잡아보면 어떨지 하는 의견을 가볍게 남겨 봅니다.
현재 운영진에서 추진하고 계신 실물연계와 함께 가면 시너지가 더 생기지 않을까도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그냥 생각나는데로 작성하다보니, 글이 매끄럽지 않고 두서 없음에 양해 부탁드려요~
(ps. 현존하는 국내 온라인 플랫폼 중 공통 관심사 커뮤니티 활성화가 가장 잘 된 곳이라고 생각나는 곳이 디씨인사이드 밖에 생각이 안 나서 예시를 들긴했는데, 디씨가 좋아서 예시로 한건 아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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