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프로젝트가 다 베어장에 힘들어합니다. 그래서 일부 프로젝트의 경우 민팅비 기준으로 환불하고 프로젝트를 종료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가령 가이아 프로토콜이라는 클레이튼 기반의 프로젝트의 경우, 1000 klay (민팅 당시 1 klay = 1,500원) 에 NFT 1개를 판매했었고, 올해초 일부 환불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nft 1개당 3000 klay로 환불을 해줬습니다. (환불 당시 1 klay = 300원)
당연히 전 KCPT 프로젝트가 망하거나 종료되길 전 바라지 않습니다. 근데 만에 하나 프로젝트의 지속성이 어려울경우 환불에 대한 생각도 있으신지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HoD 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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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30
12
말씀하신것처럼 베어장속에서 수많은 프로젝트들이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각 프로젝트마다 현재 상황에 대처하는 다양한 선택이 있을것이고 그 중 일부는 환불이라는 선택을 하는곳도 있나봅니다. 타 프로젝트가 어떤 상황에서 어떠한 기준으로 환불이라는 선택을 했는지는 모릅니다. 다만, KPCT 프로젝트의 경우 PFP 민팅 이후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최대한 충실히 로드맵을 이행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의 노력들에 대한 기록들을 여기 Achievement 게시판에 기록하고 있으며 또한 KPCT 사이트 로드맵 수행률 진척도를 통해 현황을 늘 공지하고 있습니다. KPCT 프로젝트는 로드맵 수행률이 현재 80%이상까지 진척된 프로젝트로써 일부 혹은 전체 홀더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PFP 구매에 대한 환불은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저희가 생각하는 환불의 기준은 로드맵에 대한 이행의지가 없고 로드맵 수행률이 극초반 상황에 빠진경우, 팀의 심각한 과오로 인해 로드맵이 수행될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현 KPCT 프로젝트는 꾸준히 KPCT 로드맵을 이행해 나가서 계획한 부분이 최대한 이뤄지고 좋은 결과가 만들어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는 상태라는 점 말씀드립니다.
Rh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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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30
12
로드맵이 80% 이상 이루어졌습니다. 그럼 다 된것입니까?
그 가치는 거의 0원에 수렴하고 있습니다...
제가 투자했던 가장 큰 가치는 페르소나를 활용한 아이돌 때문인데
갑자기 방향을 선회해서 hod로 가더니 아무 수익률이 안 나고 있는데..
로드맵대로 했다 그러니 우리는 아무 과오도 없고 다 투본선이다
뭐 이런식의 답변인지요..ㅠㅠ
범고래_Wh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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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31
12
@Rhett
초기 로드맵이 제시되었고, 해당 로드맵이 이행되면 그 가치가 상승할거라 믿고 투자한것은 우리 홀더들이지 않을까요? 사업이란게 뜻대로 되지않을수 있는것이고 그 가치창출이 예상외로 부진할수도 있는데 사업자는 초기 제시된 플랜대로 충실히 이행하면 그 몫을 다한거 아닌가 싶어요. 그 플랜을 보고 투자한건 우리인것이고 플랜 수행을 잘 이행함에도 가치가 반영안되고 없다면 그건 그 플랜을 보고 가치있게다고 판단하여 투자한 저희 탓아닐까 싶어요. 초심을 잃지않고 제시한 약속된 로드맵을 잘 이행해주는것만으로도 저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로인한 가치창출이 되면 좋겠지만 안되면 우리 판단 미스로 투자한 우리 몫아닐까 싶네요. 혹시 오해가 있을지 모르는데 전 이 플젝과 연관있는 관계자도 아니고 어쩜 가장큰 손실을 보고있는 TOP3 홀더일뿐이며 그저 제 소견이니 참고하시길.
Rh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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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31
10
@범고래_Whale
네 무슨 말인지 이해는 갑니다만
저는 아이돌과 페르소나 그리고 그에 따른 굿즈 등과 관련된 로드맵을 보고 투자를 했습니다만, 갑자기 HOD와 V2, 디멘션토큰, SSP 등이 나와서.. 초기 로드맵과 좀 다르지 않나.. 뭐 시장 상황 변화에 따라 그에 선제적으로 빠르게 대응했다고 볼수도 있겠으나 그 대응한 결과가 바닥가가 거의 0원에 수렴하고 있으니까.. 에휴 잘 모르겠네요 정말 그럼 홀더만의 투본선으로 보아서 아 어쩔 수없지~ 하고 가만히 있어야되는건지.. 아님 이렇게 컴플레인? 혹은 의견제시를 해서 좀 팀에 압박을 주는게 맞는건지 저도 정답은 모르겠어요~ㅜㅜㅋ
김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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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7
10
@Rhett
@Rhett팀이 최선을 다했는데도 이 정도면 그게 이 플젝의 실력이고 성적표겠죠. 우리집 애들이 좋은 성적 얻으면 좋겠는데 성적이 좋지 못한 것이라면 안타깝기 그지 없듯이 이 플젝이 안타까울수밖에요. 그럼에도 성적이 좋지 못한 부분은 팀도 반성을 하고 어떻게 좋은 성적을 받을지 실현 가능한 고민을 좀더 해줘야 하는 책임감을 보여 주길 바랍니다. 그러나 답답한거도 사실이라는…ㅎㅎ
그렇기에 하루 빨리 어서 이 어려운 시기가 지나가고 좋은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02mor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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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7
11
가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