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위 트위터 링크)
사실이라면 빅쇼트 트리거로 작용할 정도로 무시무시한 내용이네요
아담코크란(해외 유명 분석가)은 최근 테더 디페깅에 대한 원인이 후오비와 연관이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 원문 보기
내용을 짧게 요약하자면
1️⃣저스틴썬의 stUSDT가 출시되고 후오비 경영진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소리가 나왔고 확인해보니 후오비에서 USDT 잔고 이상 변동 + 바이낸스는 조사 소식 이후 3CRV 풀에서 USDT를 DAI로 매도하기 시작
* stUSDT : 저스트랜드(Defi)에서 USDT 스테이킹시(미국채에 투자한다 주장) APR 약 5% (후오비에서도 출시)
* 바이낸스의 업계 위치로 봤을 때 FTT 당시와 마찬가지로(FTX 파산) 위험을 조기에 발견했을 가능성이 있다
2️⃣근데 최종적으로 스테이커들의 자산은 후오비 or 저스틴 썬, 저스틴 썬의 바이낸스 주소로 전송되며 이 중 상당 금액이 자체적인 Defi에 유입되고 있음
(고갱님들 돈으로 풍차 돌리고 있다)
3️⃣현재 후오비의 USDT 잔고는 stUSDT를 발표하자마자 증발하고 있는 중이며 USDT, USDC 합쳐도 약 9천만 달러 수준
(감사에 따르면 6억 3천만 달러의 USDT를 보유해야 함. 지난 달 이후 업데이트 중단)
4️⃣ETH 자산도 stETH로 대부분의 물량을 변경
(WETH -> ETH -> WETH -> stETH 고객 자산을 이렇게 맘대로 변경해도 되나?)
5️⃣결론적으로 저스틴 썬은 높은 수익률을 광고하며 예치된 자산으로 미국채가 아니라 Defi 풍차를 돌리고 있음. 폴로닉스가 그랬던 것처럼 썬은 후오비를 개인 계좌로 사용하면서 Defi 수익을 내는 중
6️⃣그리고 사실 썬이 Defi에 유입한 자금을 모두 합쳐도 감사에 나온 자산의 절반 정도밖에 없는 것으로 보임
7️⃣바이낸스가 테더를 판매하고 있는 이유를 추측해 보자면
1) USDT가 아닌 그들이 통제 가능한 스테이블코인을 만들고 싶어한다
2) 바이낸스는 저스틴 썬이 사기치는 것을 알고 있으며, 후오비 사용자들이 이 사실을 알게 되어 뱅크런이 발생될 경우 감당 못함
✅ 간단 요약 : 저스틴 썬이 후오비 고객 돈으로 풍차 돌리고 있다. 후오비 재무 상태는 건전하지 못한 상태이며 뱅크런 발생시 지급 못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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