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경제 지표
➡️11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미시간대 기대 인플레이션 및 소비자 심리지수
11월 미국 PCE 물가지수: 전년비 2.6%, 전월비 -0.1% (예상 2.8%, 0.0%)
11월 미국 근원 PCE 물가지수: 전년비 3.2%, 전월비 0.1% (예상 3,3%, 0.2%)
11월 내구재 수주: 전월비 5.4% (예상 1.7%, 전월 -5.1%)
11월 신규 주택 판매: 59.0만 채 (예상 69.5만, 전월 67.2만)
미시간대 12월 인플레이션 기대치: 3.1% (예상 3.1%, 전월 4.5%)
미시간대 5년 인플레이션 예상: 2.9% (예상 2.8%, 전월 3.2%)
미시간대 12월 소비자 심리지수: 69.4 (예상 69.4, 전월 61.3)
☑️시황 브리핑
➡️다우는 하락, S&P 500과 나스닥은 상승
예상치보다 둔화한 PCE 물가지표의 발표와 함께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하면서, S&P 500 지수는 8주 연속 상승하였습니다. 다우지수 홀로 하락하였는데, 불안한 가이던스를 제시한 나이키가 -11.8% 급락을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PCE 물가지표가 예상대비 낮게 나오면서, 물가 안정을 동반한 경기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고, 증시에 안정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PCE 물가지표는 헤드라인 기준으로 전년비 2.6% 상승에 그쳤고, 전월비로는 -0.1%로 하락하였습니다. 전월대비 하락한 것은 20년 4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 발생한 일입니다. FedWatch를 따르면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88%까지 상승하였습니다. 미시간대에서 발표하는 인플레이션 예상치도 단기는 3.1%, 장기는 2.9%로 전월 발표치 대비 둔화한 상황으로, 인플레이션이 낮아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FedWatch
➡️금리 인하 “3월” 시작 확률 상승
☑️Fear and Greed Index
➡️“Extreme Greed”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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