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경제 지표
➡️영국 물가 지표, 주택 판매 지표, 소비자신뢰지수
영국 11월 소비자 물가지표: 전년비 3.9%, 전월비 -0.2% (예상 4.3%, 0.2%)
미국 11월 기존 주택판매: 382만 건 (예상 378만 건, 전월 379만 건)
미국 12월 CB 소비자 신뢰지수: 110.7 (예상 103.8, 전월 101.0)
☑️시황 브리핑
➡️장중 급락으로 연속 상승세에 제동.. 차익 실현?
3대 지수 모두 상승하면서, 장 초반까지만 해도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증시의 상승세는 지속되지 않았고, 장중에 급락하면서 3대 지수와 Russell 2000 지수 모두 큰 폭의 하학으로 마감하였습니다. 특별히 증시 전체적 영향을 미칠만한 악재는 없었습니다. 발표된 경기 지표 등도 시장을 끌어내릴 만큼의 영향을 미칠만한 것은 없었고, 차익실현으로 인한 일시적인 조정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최근에 급하게 많이 오른 만큼 필요한 조정이었다고 판단하는 듯합니다.
영국의 11월 소비자 물가 지표는 3.9%로 예상치를 하회하였으며, 전월 대비 물가가 하락하는 디플레이션이 나타났습니다. 이 영향으로 미국 10년 물 국채는 3.8% 수준까지 하락하였습니다. 미국의 기존 주택 판매는 최근의 시중 금리 하락 영향으로 모기지 금리가 하락하면서, 상승 반등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고, CB에서 발표하는 소비자 신뢰 지수 또한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등, 미국 경기의 견고함 또한 건재하였습니다.
FedWatch에 따르면 여전히 금리 인하는 3월에 시작할 것으로 총 6번 할 것이라는 전망이 가장 높은 확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꺾이지 않았으나, 이러한 기대감은 충분히 주가에 반영이 되었다고 판단하는 이들도 나타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국의 대표적인 운송 기업인 페덱스와 식품 기업인 제네럴 밀스의 실적 발표가 있었는데, 다소 비관적인 가이던스를 제공하면서, 미국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감 상승과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것도 일부 차익실현을 자극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요 인사 발언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필라델피아 하커 총재는 "정책금리 인하가 중요하지만 지금 당장 신속하게 추진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을 제시. 당분간 정책금리는 현 수준에서 유지되고 이후에 인하되어야 한다고 언급. 다만 경제활동은 정부의 공식 지표들이 나타내는 신호보다 빨리 둔화되고 있다고 진단."이라고 언급하면서, 앞선 연준 인사들보다 다소 비둘기파적 발언을 하였습니다.
☑️FedWatch
➡️금리 인하는 "3월"부터 "총 6회"
☑️Fear and Greed Index
➡️"Greed" 71(전일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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