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경제 지표: 첼린저 해고자 지수, 실업수당 청구건수
미국 11월 첼린저 해고자 지수: 45,510명 (10월 36,836명)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2.0만 건 (예상치 22.2만 건, 이전 21.9만 건)
미국 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 186.1만 건 (예상치 191.0만 건, 이전 192.5만 건)
유럽 3분기 GDP 확정치: -0.1% (2분기 0.1%)
☑️시황 브리핑: AI가 지배한 하루, 엔화 초강세 전환
첼리저 해고자 지수와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발표되는 하루였고, 해고자 지수는 전월 대비 크게 상승하면서 고용 시장이 둔화되고 있음을 증명하였습니다. 하지만 증시를 움직인 것은 고용지표가 아닌 구글의 생성형 AI 모델인 Gemini와 AMD의 최신 AI칩 이슈였습니다. 구글은 5.3%, AMD는 9.9% 급등하면서 나스닥과 반도체지수 상승을 주도하였습니다.
증시보다 더 큰 움직임을 보인 것은 엔화의 강세입니다. 달러 대비 2.2%의 강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약 한 달 전까지만 해도 달러당 150엔을 상회했는데, 144엔까지 하락하였습니다. 그 배경에는 일본 은행 우에다 총재의 마이너스 금리 종료 등의 긴축적 통화 정책으로의 변화 언급이 있습니다.
오늘 밤에는 미국 노동부의 11월 고용 보고서가 발표되고, 다음 주에는 화요일에는 물가지표가 발표가 됩니다. 수요일에는 12월 FOMC 결과 발표가 있습니다. 여기서 다시 한번 증시가 상승세를 얻을지 기대감이 꺾일지 방향성이 결정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장 투자 심리: "Greed" 64(전일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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