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경제 지표
➡️유럽 소비자 물가지표, 주택 경기 지표
유럽 11월 소비자물가지수: 전년비 2.4%, 전월비 -0.6% (예상 2.4%, -0.5%)
유럽 11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전년비 3.6%, 전월비 -0.6% (예상 3.6%, -0.6%)
미국 11월 건축 승인건수: 146만 건 (예상 147만 건, 전월 149.8만 건)
미국 11월 주택 착공건수: 156만 건 (예상 136만 건, 전월 135.9만 건)
미국 애틀란타 연은 4분기 GDPNow: 2.7% (이전 2.6%)
☑️시황 브리핑
➡️일본에서 날라온 비둘기 메시지, 미국 경기는 연착륙 중
금일도 미국 증시는 뜨거웠습니다. S&P 500은 12월 FOMC 이후(12월 7일) 하루를 빼고 계속해서 상승 중입니다. 15일에 하루 하락했는데, 그것도 0.01%의 약보합이었습니다. 나스닥지수는 9일 연속 상승 중입니다.
일본은행의 통화정책회의 결과 발표가 있었던 날이기도 했습니다. 일본은 마이너스 금리와 YCC 정책을 고수하는 것으로 결정하면서, 통화정책에 대한 변화를 주지 않았습니다. 기자회견에서도 완화적 금융정책을 지속할 것이라는 주장을 반복하면서, 12월 초의 긴축적인 발언을 되돌리는 태도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11월 유럽 소비자물가 지표는 헤드라인과 근원 모두 전월비 하락하면서, 물가 상승세가 확실히 둔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은 건축 승인 건수 및 주택 착공건수 모두 전월비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주택 경기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애틀랜타 연은이 발표한 4분기 GDPNow는 2.7%로 지난 발표치 대비 상향 조정하는 등, 미국 경기의 연착륙에 대한 주장이 강화되는 흐름입니다.
미국 연준 인사는 오늘도 시장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진정시키는 발언들을 하고 있으나,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부 엇갈리는.. 발언을 하기도.. (아래 참고)
☑️주요 인사 발언
➡️애틀란타 연은 총재, 리치먼드 연은 총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애틀란타 연은 보스틱 총재는 "향후 6개월 동안 인플레이션이 느리게 둔화할 것으로 예상하며, 내년 하반기에 기준 금리 두 번만 인하할 것"이라는 의견을 반복하였습니다.
리치먼드 연은 바킨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잘 내려간다고 가정한다면, 금리 인하로 적절하게 대응할 것. 하지만 인플레이션은 생각보다 조금 더 끈적할 것이라는 관점을 가지고 있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반면 샌프란시스코 연은 데일리 총재는 "내년에 세 번의 금리 인하를 하더라도 기준 금리는 여전히 제약적일 것. 실업률이 상승하기 시작하면 조금이 아니라 많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라고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하였습니다.
☑️FedWatch
➡️금리 인하 시작은 "2024년 3월" 총 "6번"
☑️시장 투자 심리
➡️"Extreme Greed" 80(전일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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