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경제 지표: 미국 노동부 고용지표, 미시간대 소비자 지표
미국 비농업 고용지수: 19.9만 (예상 18.0만, 이전 15.0만)
미국 민간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 15.0만 (예상 15.3만, 이전 85%)
실업률: 3.7% (예상 3.9%, 이전 3.9%)
미국 평균 시간당 임금: 4.0% (예상 4.0%, 이전 4.0%)
미시간대 12월 인플레이션 기대치: 3.1% (예상 4.3%, 이전 4.5%)
미시간대 5년 인플레이션 기대치: 2.8% (예상 3.1%, 이전 3.2%)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 지수: 69.4 (예상 62.0, 이전 61.3)
☑️시황 브리핑: 견고한 고용 지표 + 인플레이션 기대치 둔화 = 골디락스?
11월 한 달간 미국 증시가 강한 상승세를 기록한 것은 고용지표가 약하게 나오면서, 금리 인상 종료, 그리고 더 나아가서 빠르면 내년 1분기 내에 금리 인하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금번 발표된 고용지표는 예상치보다 강하게 나오면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꺾이게 되었습니다. 고용지표 발표 후 FedWatch에서 체크 할 수 있는 3월 금리인하 가능성은 64.5%에서 45.6%로 하락하였고, 미국 증시 선물시장은 하락, 채권금리는 상승, 달러지수도 상승하였습니다.
미국 증시는 하락 출발하였으나, 미시간대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발표되면서 반등하였고 상승세로 마무리하였습니다. 1년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3.1%, 5년 인플레이션 예상은 2.8%로 크게 둔화되었습니다. 인플레이션 둔화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의 불씨를 되살렸기 때문입니다.
고용은 견고하면서 기대 인플레이션은 둔화되는 아주 이상적인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다음 주 소비자물가지표와 12월 FOMC 결과가 나오는 중요한 한 주입니다. 좋은 결과가 이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시장 투자 심리: “Greed” 68(전일비 +4)
- POST
- COMMENT
- MESSAGE
- POST
- COMMENT
- MESS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