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nd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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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6
5
청개구리의 독백이 들립니다.
어디서
베란다 정원 철제 난간에 앉아
떨어진 낙엽 정물로 위장한다
모든 인간은
나의 천적이다
호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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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7
5
어둠에 잠긴 밤,
청개구리가 쓴 장가 가득 울린다.
소리는 절규와 절망이 고스란히 담겨,
피어오르는 슬픔에 마음이 무겁다.
그 목소리는 상처에 맺힌 노래,
고독과 아픔이 울려 퍼져나간다.
청개구리야, 그대의 고통을 털어내라.
노래로 치유되는 이 세상을 위해.
-호득이-
thund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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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7
5
호득님 글 좋습니다.
Tesl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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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2
3
꼭꼭숨어라~
sinbi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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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3
3
머리 좋은데..
02mor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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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3
3
자연의 법칙
휀라디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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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3
3
개구리가 그늘에 있네요 살기위해 기특하네요ㅋ
wowv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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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4
3
아앗 너무 귀여워요 ㅠㅠ 엉엉 귀여운거 최고
jung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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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4
3
살려면 어디든 숨어야지
그래도 귀엽다
BM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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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4
1
짱박히는건 내가 전문이지~ 라는 듯한
NARE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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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5
3
여기도 청개구리가.....시원한 그늘에서 쉬고 있네요
고양이구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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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5
3
청개구리 식빵 자세라니!!!
reor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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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6
3
어릴때는 전혀 안그랬는데....나이들어서는 개구리를 못만져요...무셔...